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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지

운동일지 9 [‘25.04.10]

안녕하세요, 일상 리뷰 연구소장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반차를쓰고 이른 오후에 운동을 했습니다.

이른 오후에는 성인 관원분들이 안계셔서 오늘은 개인
훈련만 진행 후 웨이트트레이닝도 병행했습니다.

오늘의 운동루틴은

  • 스트레칭 (10분)
  • 줄넘기 (3라운드)
  • 쉐도우 복싱 (3라운드)
  • 샌드백 트레이닝 (5라운드)
  • 쉐도우 복싱 (3라운드)
  • 마무리 운동 후 퇴장

복싱을 한 시간 정도 진행하고, 곧장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기위해 집으로 갔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은

  • 스쾃 10X5
  • 풀업 6X2
  • 딥스 12X5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12X5
  • 프리쳐 컬 10X5


여느때와 다름없는 루틴을 꾸준하게 진행했습니다.

스쾃을 할 때 저는 발 간격을 너무 벌리지않고, 골반너비
그러니까 다리가 정면에서 봤을 때 11자가 되는 자세로

스쾃을 진행한답니다. 너무 벌리게 되면 자극이 필요한
부위에 자극이 오지않고 다른 곳으로 힘이 분산이되어

너무 힘이 들기 때문이에요. 자극이 정확하게 오는 것과
힘만 드는 것의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저는 제가 맞는

자세를 찾아 지금까지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자세는 항상 다를 수 있으니 제 의견

은 참고만 해주시고, 직접 응용해보시는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풀업은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려 6월까지 10회 반복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계획이 너무 소소한 것 같기도

하실텐데, 10회 반복 2세트를 정확한 자세로 진행하고
싶기에 조금은 적은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보려 합니다.

딥스머신으로 삼두와 어깨의 워밍업을 진행해주고 가슴
근육에 자극해 상체운동의 대부분을 진행합니다.

예전에는 벤치프레스도 참 많이 했었는데 어깨에 부담이
많이왔고, 요즘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벤치프레스는

아예 안하는 대신, 딥스와 풀업으로 상체운동을 대신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꽤나 좋은 효과를 보고있고 이 두가지

운동이 일반인인 저에게는 충분히 좋은 몸을 만들어줘서
현재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팔 운동만큼은 특별보강을 하고싶어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을 진행해줍니다. 삼두가 커졌으면 하는 희망과

팔 운동을 좋아하는 특히, 삼두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스쾃과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은 무조건 챙겨서 진행한답니다.

바벨컬의 경우, 예전에 욕심을 많이부려 전완근에 염증이
생기고부터는 저중량 고반복으로 성장이 조금 더디더라도 회복과 유지에 중점을 두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 반차를 활용한 운동일지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상 리뷰 연구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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